LG전자가
최근
출시한
가스오븐
제품이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4일
미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가스
더블
오븐레인지
부문
최근
평가에서 LG전자
제품(LDG4315ST)이 1위를
차지했다. 가스
더블
오븐레인지는 2개의
오븐과
버너를
탑재한
제품인데 LG전자
오븐레인지는 5개의
가스
화구와 2개의
오븐이
적용됐다.
컨슈머리포트는 LG 오븐의
핵심
기술인 '프로베이크
컨벡션(ProBake convection)'에
대해 "화력은
물론
쿠키나
케이크
등을
균일하게
구워내는
성능이
매우
좋다"고
평가했다. 프로베이크
컨벡션
기술은
오븐
내부의
열을
구석까지
균일하게
유지하는
기술로
음식을
고르게
조리하는데
필요하다.
LG전자는
이번
평가에서
가스
오븐레인지
외에
전기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더블
오븐
레인지
부문에서도 1위(LDE3037ST)에
올랐다.
LG전자는
이번
결과를
통해 GE, 월풀
등이
주도하던
북미
오븐레인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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