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정도에 이종목의 재료를 느끼고 지켜보다가 10월달부터 하락하길래 슬슬 담아볼 가격이 온거같다 하고 느낌. 그리고 11월 초에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터지는 순간 4200원정도에 입성을 했음
입성하고 한달정도동안 적당히 상승했져 20%정도 그리고 조정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상승할때 들어간 거래량이 탈출하지 않은걸 보고 주도세력이 남아있다는걸 느끼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좀 기다리니까 시세가 본격적으로 나오더군요 하지만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12월 말까지 들어간 주도세력이 아직 탈출하지 않았단걸 보고 더 홀딩했습니다.
결국 더기다리니 12000원언저리에서 꾸준히 거래량이 크게 왔다갔다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12000원위로 돌파시도 꺾이는날 털고 나왔습니다. 이 단계까지가 확신하고 들어간 자리입니다.
그리고 그종목은 바로 다음주부터 빠르게 달리기 시작해서 22700원원까지 달렸네요. 하지만 이건 제가 확신할 수 없기에 리스크때문에 털고 나온거기 때문에 아쉽긴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같은 상황이 온다고 하더라도 같은 판단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빠져나가고 난 다음의 거래원별 거래기록을 봐보겠습니다.
이익실현이 일어나면서 최고점찍는 구간 근처에서 손바꿈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개인들의 강한 매수세가 있어서 주가는 당분간 상승모습을 이어갔지만 결국 손바꿈에 이용당하고만 모습입니다. 고점에서 사서 꼭대기에선 개미만이 들고있는 모습이죠.
별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어디서 어떤 판단을 한건지에 대해 참고삼아 봐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참고가 되면 좋겠고 공부 열심히 하세용~ 공부는 배신하지 않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